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수원 삼성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적 우세를 앞세워 후반 스테판 무고사, 김성민의 연속 득점으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4분 뒤에는 인천 문지환이 상대 발목을 밟는 위험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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