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서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혼다 타일랜드 그리고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올해 참가한 3개 대회 10라운드에서 연속으로 언더파 기록을 이어온 김아림은 11라운드 만에 처음 오버파 성적표를 적어냈다.
타수를 잃은 김아림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선두 자리를 내주고 공동 4위로 밀렸다.
10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적어낸 김아림은 이후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나머지 홀에선 파를 기록하고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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