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트리뷰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축구 기자 야지즈 사분코글루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이 올여름 현재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된 나폴리 공격수 오시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데뷔 시즌 리그 10골, 2년 차 리그 14골을 터뜨렸다.
‘트리뷰나’는 “오시멘은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맨유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 왔다.그러나 아스널이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하면서 다음 시즌 공격진 강화를 위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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