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홍지선 부시장과 심의회 위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도 사업 신청 예산을 심의했다.
이날 총 72개 사업에 171억 원을 상정해 일반농업분과를 비롯한 3개 분과별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