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인근 종각역 주변에는 수십 대의 관광버스가 뒷골목까지 자리하고 있으며, 홍천·세종·대전 등 지역명이 적힌 깃발을 선두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들이 단체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탄핵 촉구 집회는 탄핵 반대 집회와 약 1km 떨어진 안국역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비상행동은 10만 명, 민주당 등 야권은 1만 명, 촛불행동은 3천 명의 집회 인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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