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트럼프 관세참모 접촉 "최소한 타국보다 불리해선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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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트럼프 관세참모 접촉 "최소한 타국보다 불리해선안돼"(종합)

통상 수장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미국 핵심 고위 당국자들을 두루 접촉했다.

안 장관은 우선 지난 27일 직접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에서 조선·첨단산업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 계획에 대한 우리 기업의 우려 사항을 전달한 뒤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안 장관은 한미 조선 협력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고 설명했으며, 미국이 조선 협력을 어렵게 하는 법·제도를 바꾸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전에 양국이 유연성을 발휘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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