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비록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오타니와 기쿠치의 맞대결을 향한 관심이 컸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오타니와 기쿠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선·후배 맞대결이 실현됐다"며 "오타니는 빅리그에서 기쿠치를 상대로 통산 23타수 7안타 타율 0.304 3홈런 5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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