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교체 출전해 삼진 두 번…오타니는 고교 선배 상대 홈런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83에서 0.071(14타수 1안타)로 더 떨어졌다.
8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1개를 잃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올해 처음으로 시범경기에 나서, 고교 선배 기쿠치 유세이(에인절스)를 상대로 올해 첫 홈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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