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무술감독 "원작 속 액션 판타지 똑같이 살렸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스터디그룹' 무술감독 "원작 속 액션 판타지 똑같이 살렸죠"

웹툰 '스터디그룹'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할 때 가장 많이 나온 우려는 '만화 같은 액션을 대체 어떻게 실사화하느냐'는 것이었다.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티빙에서 만난 조동혁(40) 무술감독은 "이 드라마를 '리얼액션'(사실적인 격투 장면)으로 표현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며 "저희도 판타지를 많이 섞어서 원작과 똑같이 판타지 섞인 액션 장면을 구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조 무술감독은 "특히 1화 속 윤가민(황민현 분)의 '불 발차기' 장면은 원작과 똑같이 만들었다"며 "'삼촌의 금지 기술', '호권' 등 웹툰에 나오는 액션 컷과 똑같은 장면들을 빼지 않고 다 넣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