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어쩌고…장률 "'11살 연하' 강찬희 너무 좋아" 깜짝 [엑's 인터뷰]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항상 차분하고 진중한 태도로 연기하고 있어서 너무 멋있다고 느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작품 후반부의 어떤 장면을 찍을 때"라고 언급했다.

찬희가 던져준 질문 덕분에 그 장면에 대해 풍성하게 생각하게 된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