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김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감자연구소’는 전역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강태오에게 부담감을 안긴다.
강태오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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