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술굴기'를 이끄는 공업정보화부 수장이 부패 혐의 조사설 속에 두 달여 간 자취를 감췄다가 결국 낙마했다.
공업정보화부는 당조 서기 교체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성도일보와 FT는 진 부장이 부패 혐의로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성도일보는 지난 1월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전체 회의에 진 부장이 불참하는 등 연초부터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