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 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려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는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1889∼1970) 박사는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비극을 이렇게 기록했다.
사건이 벌어진 후 잿더미가 된 마을을 둘러본 스코필드 박사는 '수촌리 잔학 행위 보고서'(Report of The SU-CHON Atrocities)를 작성한다.
국사편찬위원회의 에서는 스코필드 박사가 남긴 자료 정보와 당시 사건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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