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다.
제이디 밴스 부통령도 회담에 참여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했다.그는 러시아와의 외교가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태도를 비판했다.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제이디, 도대체 무슨 외교를 말하는 것이냐"라고 되물으며 회담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젤렌스키 대통령)은 좋은 위치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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