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트럼프발 관세전쟁 불안 속 2월 들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꺾였고, 1~2월 누적 수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하는 등 수출 부진 조짐도 함께 나타났다.
자동차 수출액(61억달러)로 전년대비 17.8% 늘며 전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양대 수출 상대국인 미국(99억달러·1.0%↑) 중국(95억달러·1.4%↓)이 현상 유지한 가운데 대아세안 수출액(96억달러)이 전년대비 1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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