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2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SSG 랜더스전을 치렀다.
김민수가 후배인 오원석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시즌에는 29경기 121⅔이닝서 6승9패 1홀드 평균자책점 5.03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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