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과 미국-우크라이나 광물협정을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입장을 조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우크라이나인들은 충격과 분노, 공포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영웅적인 우리나라의 국익을 지키는 대통령을 지지한다.어떤 상황에서도"라면서 "우리는 우리편에 서 있는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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