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영우' 판사역할 배우 강명주, 암투병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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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영우' 판사역할 배우 강명주, 암투병 중 별세

강명주의 딸이자 연극·드라마 배우인 박세영은 지난 2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다"며 별세 소식을 전하며, "어머니가 사랑했던 무대와 그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강명주의 동료 배우 남명렬도 같은 날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며, "강명주 배우가 암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설 줄 알았는데 부고를 접하게 되어 황망하다"며 "진실하고 순정 가득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고인은 1992년 극단실험극장의 작품 쿠니, 나라로 데뷔해 연극 이디푸스와의 여행, 그을린 사랑, 코리올라누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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