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IR 자료 등에 따르면 고려아연 계열사인 KZ트레이딩은 지난해 연간 회사 잠정 매출액 1조 1138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아버지인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복심이자 해외영업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재선 대표이사 사장을 모신데 이어 이승호 대표이사 사장, 백순흠 대표이사 삼각 체제를 구축하며 고려아연과 KZ트레이딩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했다.
또한 고려아연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1994년부터 사용한 서린상사라는 사명을 KZ트레이딩으로 약 30년 만에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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