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한국 귀화 1년 차' 가수 강남과 함께 유서 깊은 맛집이 가득한 '안동'에서 로컬 맛집을 발굴하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에 강남은 "우리는 (둘이서) 좀 즐기다가 낳을 계획"이라고 즉답한 뒤, "사실 아내 (이)상화가 무릎이 안 좋다.운동을 오랫동안 해서 무릎 안에 혹과 깨진 뼛조각도 많고, 연골은 아예 없다.발목도 휘어져 있어서 하루에 5번도 접질린다"며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아내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잠시 후 안동 국시 먹방을 마무리한 강남은 "다음 코스는 간고등어를 먹으러 가자.간잽이 명인이 운영하는 곳을 안다"며 '강남계획'을 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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