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MLB 시범경기 대타 출전해 좌전 안타…이정후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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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MLB 시범경기 대타 출전해 좌전 안타…이정후는 휴식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쳤다.

배지환의 올해 시범경기 타율은 0.600(5타수 3안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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