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동점 골에 기여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물리치고 10경기 무패를 내달렸다.
김민재 덕에 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뮌헨은 결국 승리를 거머쥐며 10경기(9승 1무) 무패를 기록했다.
올리세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하프타임을 맞은 뮌헨은 후반 19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 탄 고레츠카의 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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