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승한 서민규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서민규는 첫 점프 과제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하면서 기본 점수 12.20점과 수행 점수(GOE) 2.06점을 얻었다.
벌떡 일어난 서민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연기를 이어 나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