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때 호남 대표 상권이었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상가 곳곳에는 임대 스티커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대학 상가 주 이용객인 학생이 줄자 전남대 상권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북구는 2020년 광주 최초로 전남대 후문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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