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콤파뇨랑 같이 전북 우승 이끌게요 [IS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괴물 공격수’ 콤파뇨랑 같이 전북 우승 이끌게요 [IS 인터뷰]

“콤파뇨요? 말컹 선수보다 좋죠.” ‘괴물 공격수’ 콤파뇨(29·전북 현대)에게 K리그 데뷔골을 선물한 송민규(26)가 이렇게 말했다.

송민규는 본지를 통해 “(콤파뇨의) 헤더는 나무랄 데가 없고, 키핑도 좋다.성실하게 많이 뛰기도 한다.물론 말컹도 정말 대단한 선수”라면서도 “우리 팀에 있는 콤파뇨를 치켜세우고 시즌을 계속 치르다 보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콤파뇨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송민규는 “작년에는 지고 있다가 비기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비기면 모든 선수가 화를 내는 것 같다.예전 전북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면서도 “(명성을 되찾겠다는)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설레발은 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정말 목숨 걸고 할 정도로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