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국이 범죄인 29명 인도 요청해와…국가안보위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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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국이 범죄인 29명 인도 요청해와…국가안보위해 합의"

멕시코 정부가 40년 전 마약단속국(DEA) 요원 납치·살해를 지시한 거물 마약사범을 포함해 29명의 범죄인을 미국에 인도한 조처와 관련, "국가안보를 위해 합의를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멕시코 정부는 옛 과달라하라 카르텔 우두머리였던 라파엘 카로 킨테로(72)를 포함한 29명의 신병을 미국 당국에 넘겼다면서 "이번 조처는 협의와 조율, 협력, 상호주의 원칙에 근거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마약 밀매 등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카로 킨테로는 이날 뉴욕 동부연방지방법원에서 변호인을 통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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