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일부 땅을 점유 중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부근에서 러시아군이 국경을 뚫고 우크라이나 방면으로 진격하기 위해 공격 중이라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이 작년 8월 기습적으로 진입한 러시아 땅이다.
우크라이나 영토 20%를 장악한 러시아는 어떤 점령지도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우크라이나 측이 점유 중인 쿠르스크 땅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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