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과감한 다이빙 캐치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전날 0.286에서 0.222(9타수 2안타)로 떨어졌다.
팀과 선수 입장에서 최종 판정에 대한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이정후가 지난해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던 걸 감안하면 이정후의 다이빙 캐치 시도는 박수받아 마땅한 플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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