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헥사히드로칸나비놀 등 7종 물질…마약·향정신성의약품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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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헥사히드로칸나비놀 등 7종 물질…마약·향정신성의약품 신규 지정

이번에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물질은 제68차 유엔(UN) 마약위원회(CND, Commission on Narcotic Drugs: 국제 마약 통제협약 이행 감독 등 역할 수행)에서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할 예정 물질 5종(마약 : 엔-피롤리디노 프로토니타젠 등 4종, 향정신성의약품 헥사히드로칸나비놀)과 국내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에서 마약류 지정을 결정한 에토미데이트 등 향정신성의약품 2종(에토미데이트, 렘보렉산트)이다.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은 “이번 마약류 지정이 국제사회 마약류 규제와 조화하는 동시에 국내 마약류 오남용 문제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약류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마약위원회에서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물질은 기존 마약류의 일부 구조를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합성되는 신종 마약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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