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협약 체결… 피겨 국대 이해인, 뜻밖의 '반가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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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협약 체결… 피겨 국대 이해인, 뜻밖의 '반가운' 소식 전해졌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서울 영등포 신세계서울병원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해인은 "피겨스케이팅은 고난도의 점프와 회전이 많은 스포츠라 부상 관리가 중요하다"며 "신세계서울병원의 전문 의료 지원을 받고,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좋은 연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54점, 예술점수(PCS) 61.79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22.3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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