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국민통합의 중요성과 가치를 환기하고 사회통합에 대한 국민 염원을 담은 설치미술 작품 ‘모두가 이웃, 함께 사는 우리’를 공개했다.
김한길 통합위 위원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한국 사회의 첫 번째 당면과제로 ‘국민통합’을 꼽고 있다.”라며 “각자의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모두가 상생하는 국민통합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통합위원회가 관심을 가지고 통합의 노력을 기울인 다양한 배경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서 통합의 가치와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만들어주신 걸개그림이라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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