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궁협회가 수원·동탄 퍼스트안과의원과 도내 양궁 선수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도양궁협회와 수원·동탄퍼스트안과의원의 업무 협약은 지난 12대에 이어 최근 13대 회장으로 당선돼 향후 4년간 양궁협회를 이끌게 된 이성수 회장은 “양궁 선수들이 과녁을 조준하는데 있어서 시력이 경기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퍼스트안과의원을 통해 의료지원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양궁협회와 수원·동탄 퍼스트안과의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 양궁발전에 이바지 하고 체육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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