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이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예산안 규모를 3천437억엔(약 3조3천억원) 감액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은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가 요구했던 고교 무상화 관련 대책을 반영한 예산안과 세제 관련법 수정안을 이날 승인해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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