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은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257720]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란은 실리콘투로부터 1차로 75억원을 우선 투자받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2차로 75억원을 투자받는다.
발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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