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한 관광객 숫자가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36만4000명)이며 이어 일본(17만5000명), 대만(13만5000명), 미국(7만4000명), 홍콩(4만4000명) 순이었다.
대만·홍콩·미국 시장은 지난 2019년 대비 각 54%, 23.4%, 18.4% 증가했으며 중국과 일본시장은 각 93%, 85% 수준으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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