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생 학원교육비 지출 3.82% 증가…월 평균 41만 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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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생 학원교육비 지출 3.82% 증가…월 평균 41만 원 지출

학생 학원교육비는 교육부가 발표하는 ‘초중고 사교육비’와 지출 문항이 유사한 만큼 조만간 발표될 초중고 사교육비도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통계청의 ‘2024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국가통계포털 KOSIS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월 평균 사교육비(학생학원지출)는 41만 4638원으로 전년보다 3.82%(1만 5264원)이 늘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사교육비는 27조 1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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