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포함한 재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방댐 조성(1개소) △계류보전 사방사업(2.9km) △사방댐 유지·관리(2개소)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67개소) △사방시설 안전점검(9개소)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4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운영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취약지역 심의 및 사방사업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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