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서 김계리 변호사를 즉각 해촉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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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서 김계리 변호사를 즉각 해촉할 것을 촉구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월 28일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을 올바른 역사성을 갖춘 인사들로 즉각 재구성하고 반(反) 헌법적 발언을 일삼은 김계리 변호사를 즉각 해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부대의견으로 기획단 구성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성과 객관성,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는 단순한 행정보고서가 아닌, 희생자와 유족의 77년간 아픔과 한을 담아내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중차대한 국가적 과제”라며 “올바른 진상규명과 온전한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김계리 변호사의 즉각 해촉과 그 외 기획단 전원을 공정하고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갖춘 전문가로 전면 재구성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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