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박물관은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아동과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청량산 문화유적 답사, 학예사 체험, 박물관 학습지 체험 등 전시와 연계된 분야와 각종 만들기 체험(부채, 에코백, 슈링클스 등), 탁본 체험, 물로 쓰는 서예 체험 등 일반 소양 분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체험학습에 앞서 신청자의 요청이 있으면 박물관 안내와 전시 해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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