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고 나면 보자는 것으로, 협의회 연기 요청"이라고 설명했지만, 여야 지형과 향후 정국 상황을 고려하면 국정협의회가 당장 재개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민의힘은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중국발 '딥시크 쇼크'와 국내외 경제·통상 위기, 그리고 연금 개혁을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 속에 여야정이 반도체 특별법, 연금 개혁, 추경에 머리를 맞대자는 취지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