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저희를 가장 잘 이해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낸 안성일 대표님께 도움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어블룸(사진=매시브이엔씨) 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 아란, 시오로 구성된 그룹 어블룸이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다시 손을 잡게 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안 대표와의 협업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새나, 아란, 시오 세 멤버와 안 대표는 ‘좋은 음악’으로 진심을 인정받겠다는 뜻으로 앨범 작업에만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이자 K팝 메가 히트곡인 ‘큐피드’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