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값 하락 완도·해남 전복, 군 급식용 확대 공급"
전남 완도·해남 전복이 군 장병 급식용으로 확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과 수협에 따르면 완도·해남 등에서 생산되는 전복은 해남수협을 통해 군 급식용으로 납품되고 있다.
생산 어민들은 2023년 소비량을 기준으로 군 급식용 전복을 생산했지만 올해 장병 기본급식비 동결과 소비 부진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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