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구체안 나오면 소득세 개편 종합 검토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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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 구체안 나오면 소득세 개편 종합 검토해 발표"

권 원내대표는 "지금도 근로 소득이 있어도 소득세를 안 내는 사람이 33%로, 미국과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면세자 비율이 굉장히 높아 국민 모두 세금을 내는 국민개세주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소득세 개편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민주당의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종합 검토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은 정부가 계속 추진해왔던 부분"이라며 "우리 당은 소득세 인하 부분에 대한 검토를 민주당이 주장한다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상속세율 인하 조정도 같이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속세 인하와 세액공제 한도를 같이 논의하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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