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 출생아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인구 1천명당 태어난 아이의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율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는 통계가 나왔다.
전국 합계출산율 0.75명, 조출생율 4.7명보다 높은 수치다.
호미자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체감형 인구정책 추진, 가족친화적 문화 분위기 조성과 일‧가정 양립 정책을 전 실‧국이 다함께 추진한 것이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계속해서 결혼‧출산‧양육의 부담을 줄이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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