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8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청주시 북이면 에어로폴리스 3지구 일대를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최적지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현 활주로에서 북서쪽으로 1.86km 떨어진 에어로폴리스 3지구에 대형 화물기 운항이 가능한 3,200m 길이의 민간 전용 활주로를 구상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리는 것은 관련 특별법 제정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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