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방송 소리에 묻혀 잘 안들리는 창원터널 대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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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방송 소리에 묻혀 잘 안들리는 창원터널 대피방송

전날 창원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시민 등 도움으로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과정에서 대피 방송이 다른 안내 방송에 묻혀서 들리지 않아 시민들 혼란과 불안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원터널 측은 오전 11시 27분께 최초 사안을 인지해 대피 방송과 문자 전송 등 조치를 했다는 입장이다.

당시 불을 끈 양씨는 "터널에서 '안전운전'이라는 방송만 나왔을 뿐 다른 소리는 들리지도 않았다"며 "연기가 차량 주행 방향으로 빠져서 다행이었지 차량이 정차한 방향으로 불었으면 큰 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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