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기존 ‘네이버도착보장’을 ‘네이버배송(N배송)’으로 개편해 배송 서비스를 세분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배송은 △오늘배송(오전 주문 시 당일 도착) △내일배송(오후 주문 시 다음날 도착) △일요배송(토요일 주문 시 일요일 도착) △희망일배송(구매자가 지정한 날짜에 도착)으로 운영된다.
네이버 N배송사업 이주미 리더는 “기존 물류 솔루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늘배송과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 이용자 니즈에 한층 더 부합하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판매자들 역시 이러한 네이버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더 큰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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