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두 집 살림 알고 있던 시모, 상간녀에 명품백 선물까지(원탁의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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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두 집 살림 알고 있던 시모, 상간녀에 명품백 선물까지(원탁의 변호사들)

최근 진행된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8회 촬영에서 소개된 의뢰인은 결혼한 지 2년 차에 33살 아내로 신혼 생활 중에도 이혼을 원했다.

믿었던 남편도 아내 편이 아니었다.

남편과 상간녀는 함게 시댁을 드나들었고, 상간녀는 시어머니에게 명품백을 받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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