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삼일절 연휴 강설·강수 대비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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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삼일절 연휴 강설·강수 대비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삼일절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예보되면서 정부가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강설·강수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강원·경기 등 지자체와 함께 대처 계획을 점검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연휴 기간 복합적인 기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국민들도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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