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영웅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인 조시은(부경대) 해군 소위는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이유민(홍익대) 육군 소위는 학군 1기 출신 할아버지와 29기 출신 아버지를 둬 3대에 이은 학군장교 가족이 됐다.
연지협(서울대) 육군 소위는 해병대에서 병 복무를 마치고 학군장교로 임관해 2개의 군번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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